예산군은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PC방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예산읍내 PC방 5곳을 대상으로 군 문화관광과와 예산읍이 합동진행했다. 일반관리시설로 분류된 PC방은 관리자와 이용객 마스크 착용, 좌석 한 칸 띄어앉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PC방은 다중이용업소로 시설내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있는 업종이며, 학생들의 출입이 잦아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
군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정기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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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문화예술팀> yes@yes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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