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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성폭력상담소 |
예산성폭력상담소(소장 이경옥)는 26일 예산시네마에서 ‘제5회 예산 인권영화제’를 열었다.
이날 ‘세계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실제 아동학대 사례를 다룬 ‘어린 의뢰인’과 왕따 소재를 다룬 ‘우아한 거짓말’ 총 두 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이번 영화제는 예산교육지원청과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 구성원의 단결과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예산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폭력 예방·근절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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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성폭력상담소> yes@yes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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