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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
예산교육지원청은 24일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산발명교육센터(예산중앙초)에서 ‘로봇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경쟁으로 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평가했으며 총 8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경기는 3대 3 로봇 축구로, 학생들은 사전에 프로그래밍을 습득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1등은 예산중앙초 지금메씨쥬팀이, 2등은 응봉초 응봉별꽃친팀이 차지했다.
안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배워 로봇을 운용하며 4차산업시대 기술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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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yes@yes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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