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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농부들, 올해도 ‘통일 꿈꾸다’

기사승인 2020.11.16  1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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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쌀 벼베기에 참가한 농민들과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무한정보신문

예산군농민회가 한반도 평화의 꿈을 담은 ‘통일쌀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7일 회원들과 함께 통일쌀경작지(신암 탄중리 육인농장 옆 논)에서 통일벼를 수확했다. 이날 진보당 충남도당 당원들도 함께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체험을 위해 천안에서 왔다는 김세현(신방중1) 학생은 “벼베기 체험은 처음이라 재밌고 신기하다. 남북평화의 염원이 담긴 통일쌀이어서 더 특별하고 뜻 깊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광남 회장은 “분단의 세월이 한 세대가 넘어가고 있다. 하루빨리 통일을 바라는 염원이 모여 분단된 조국이 통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일경작지 1200평에서 수확한 벼는 도정해 팔아 통일기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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