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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일원 방문 7명 ‘연락두절’

기사승인 2020.09.07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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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은 검사 거부… “자발적으로 협조해야”

예산군민 가운데 8·15 광화문집회장 인근을 방문했던 일부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행정의 지속적인 권고에도 이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신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해당주민들이 하루 빨리 검사에 협조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가 잇따른 광화문집회장 일원 기지국 접속정보를 확인해 근처에서 30분 이상 체류한 사람들을 8월 말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예산군보건소가 전달받은 23명 중 13명은 검사에 응해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2명은 검사를 거부했고 7명은 연락두절인 상태다. 1명은 다른 지역 거주자다.

문제는 이들이 의무검사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남도가 8·15 광화문집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발동한 긴급행정명령 이후에 명단을 파악한데다, 지금으로선 실제 집회에 참석했는지 확인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도는 기존에 휴대전화번호만 제공한 통신사에 이름 등을 재요청한 상태로, 이를 확보하는 즉시 경찰의 협조를 받아 소재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도, 결혼식장 위약금 중재

충남도가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와 예식업체간 ‘위약금 분쟁’ 중재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50인 이상 모이는 실내결혼식을 열지 못하게 되면서 관련분쟁이 지난 1월과 견줘 15배 가량 급증했다.

도는 소비자생활센터를 통해 1차 피해처리와 중재를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변호사·소비자업무 전문가로 구성한 ‘소비자분쟁조정회의’를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내 예식장과 계약을 체결한 도민이 대상으로, 중재신청을 원하면 소비생활센터(☎041-635-2271 또는 전자우편 yiminhwa@korea.kr)로 예식계약서와 피해내용을 제출하면 된다.

김수로 기자 srgreen19@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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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어휴 2020-09-08 15:39:14

    잡아야지... 저러다 확진되서 퍼지면 책임질수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의 자유와 국민의 안전사이에서 고민할 필요 없음삭제

    • 혈압올라 2020-09-08 00:36:39

      공권력 개입해 강제검사하고 확진시 구상권 손해배상청구해 다시 이런일 일어나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아야한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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