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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성공할 거야! 아자아자 파이팅!

기사승인 2020.08.31  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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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100일 앞으로…고3이 전하는 고3이야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2월 3일 치러집니다. 우리지역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등교개학 연기, 온라인수업, 수능 연기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한정보>가 생생한 현장을 전하기 위해 수능을 100일 앞둔 25일 고교 3학년 3명과 전화·SNS로 비대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대흥고 송민제·예산고 박민수·예산여고 김지은 학생과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 싣습니다. <편집자>

‘수능 100일’을 앞둔 기분이 궁금하다.

송민제

송민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교실에서 수능 디데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어요. 공부하다가 칠판을 보면 D-100이란 표시가 보여 ‘진짜 고3이구나’ 싶고, 마음이 급해지기도 해요. 내가 진짜 잘하고 있는지 걱정도 되고요”

김지은 “약 3달…. 길고도 짧은 시간인 거 같아요. ‘과연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일까’, ‘남은 기간 뒤처지지 않고 스스로 길을 잘 걸어갈 수 있을까’. 걱정과 불안감이 들어요. 내가 원하는 대학에 발 디딜 순간을 기대하면서 동기부여도 하고요. 설렘과 기대감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등교개학 연기, 온라인 수업, 수능연기 등 초유의 상황이 이어졌다. 현재 가장 힘든 부분은.

김지은

김지은 “가장 걱정되는 것은 수능 연기예요. 수능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달려온 수험생들의 마음가짐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이죠. 힘든 시기엔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힘을 얻는데, 그런 부분도 제한되다 보니 심리적으로 외로운 것도 있어요, 학원과 독서실, 도서관 등 공공이용시설이 문을 닫으니 독서기록 등 생활기록부 작성에 어려움을 겪기도 해요”

박민수 “저는 체육교육과를 준비하고 있어 학교수업을 마치면 운동레슨을 가는데, 코로나19에 걸릴까 불안감이 커요. 요즘은 실기도 수능도 잡아야 하는 예민한 때라 더 걱정돼요”

 

건강관리나 컨디션 조절은 어떻게 하나.

박민수

김지은 “최대한 학습패턴을 유지하고 있어요! 하루 학습량과 현재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거죠. 체력관리도 중요한데, 하루 물 5잔 이상 마시기, 집안 운동 최소 10분하기 등 저만의 약속을 지키고 있어요”

박민수 “코로나19에 걸리면 안 되니까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꼭 쓰고 있어요.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남은 기간 열심히 하자’, ‘무너지지 말자’, ‘지금까지 해 온 대로 하면 잘할 수 있다’, ‘자신감 잃지 말자’는 말을 되새기고 있어요”

송민제 “가장 중요한 건 내 몸 상태가 어떤지 알면서 쉴 때는 쉬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거죠. 요즘은 폭염에 마스크를 쓰니 얼굴이 답답해 가장 힘들어요. 그럴 때는 주변에 사람이 없는 바깥 정원 그늘로 가 공기도 쐬고 답답함도 푸는 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 가장 하고 싶은 건.

김지은 “저는 유아교육과를 희망하고 있는데, 저만의 수업방식을 연구하고 싶고 유아교구도 직접 만들고 싶어요. 동기들과 함께 공원에 앉아 공부하는 캠퍼스 로망도 있답니다. 코로나19가 얼른 잦아들어야 할 텐데. 내년에도 비대면 수업으로 이뤄질까 걱정돼요”

송민제 “동아리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듣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어요. 현실적으로는 원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게 수강신청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함께 고생하는 고3들에게 응원 한마디.

박민수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자!”

김지은 “내가 지금껏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지 생각하며 힘든 순간을 꼭 이겨내자! 모든 고3 동기들, 웃는 얼굴로 원하는 대학교나 직장에서 행복한 삶을 보내길 바라! 이 상황에서도 끝까지 노력하는 우리 고3들 꼭 성공할 거야! 아자아자 파이팅!”

송민제 “한치도 예상하기 힘든 올해 역대 최고로 힘든 고3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왔어! 앞으로도 열심히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 다들 1지망 붙어보자!”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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