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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밭작물 중장기 발전대책 추진

기사승인 2020.07.28  16: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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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밭 식량작물 중장기 발전대책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밭 식량작물 구조변화와 특징, 생산·유통 계열화실태를 분석해 밭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찾기 위함이다.

도 조사결과, ‘WTO 출범 및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밭 식량작물 자급률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두류는 1995년 9.9%에서 2018년 6.3%로 3.6%p 줄었고, 같은 기간 △서류 98.4%→95.4%(3.0%p↓) △보리 67.0%→31.4%(35.6%↓)로 하락했다.

특히 겉보리, 메밀, 팥 등 일부 밭작물은 연구기관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명맥만 유지한 채 소멸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쌀과 시설채소, 과수, 축산분야에 농정목표를 두고 경쟁력이 약한 밭작물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한 탓으로 보인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쌀 과잉구조를 해소하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요가 있는 밭 식량작물의 체계적인 육성방안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주요내용은 △밭 식량산업에 대한 국내외여건 분석 △중앙정부 발전대책과 연계방안 △시군 식량산업 발전계획 연계한 특화단지 육성방안 △도 단위(광역)기관의 역할(기능) 및 분야별 컨트롤타워 방안 등이다.

도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품목과 분야별 핵심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충남 밭식량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지홍 식량원예과장은 “그동안 밭 식량작물은 낮은 수익성과 생산기반시설 부족 등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국 최초의 광역단위 밭식량산업 발전대책을 마련하고, 시군별 지형에 적합한 식량작물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충남도> yes@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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