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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천 낚시객 물에 빠져 숨져

기사승인 2020.07.20  1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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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난사고 증가… 구명조끼 착용 필수

예산군에서 60대 낚시객이 익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여름철을 맞아 증가할 수 있는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 등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께 예산읍 발연리 신원교 아래쪽 100m 부근에서 낚시를 하던 윤아무개(60)씨가 물에 빠졌다. 주변에 있던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물속을 수색해 그를 발견하고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지난 3년 동안 군내에서 일어난 수난사고 구조건수는 △2017년-4건 △2018년-6건 △2019년-8건이며, 전국적으로도 △2017년-6826건 △2018년-7686건 △2019년-8825건 등 늘고 있는 추세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을 통해 수난사고 예방수칙과 사고가 발생했을 때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바다나 하천 등에서 낚시를 할 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수시로 주변상황과 기상여건을 확인해야 한다. 또 휴대폰 등을 활용해 들물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해두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전화를 착용한다. 출입이 금지된 장소엔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하며,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호루라기나 랜턴 등을 휴대하는 게 좋다.

물놀이를 하기 전엔 준비운동을 한 뒤 다리부터 들어가 수온에 적응한다.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되며, 배나 물에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가거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물에 빠졌을 때는 불필요한 동작은 하지 말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수초에 감겼을 경우 침착하게 팔다리를 천천히 움직여 풀어낸 뒤, 수직으로 오가며 헤엄쳐 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물에 빠져 의식이 없는 사람을 구했다면 119에 신고하고 인공호흡(구조하며 수중에서 곧바로 실시)과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한다. 물을 빼기 위해 복부나 등을 누르는 행위는 위속에 있는 물과 음식물을 역류시켜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또 체온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마른 장소로 옮겨 젖은 옷을 벗기고 몸을 담요나 슬리핑백으로 감싼 뒤, 따뜻한 수건 등으로 가슴부위와 머리, 목을 따뜻하게 해준다.

김수로 기자 srgreen19@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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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사과꽃 향기 2020-07-21 15:36:10

    예산군에서 매년 주최하는 예당호 전국 낚시대회, 이젠 환경을 생각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
    미끼와 납추로 발생 하게될 환경오염 멈췄으면 좋겠습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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