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9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삽교중 “진학생 감소… 학구조정을”

기사승인 2020.07.13  11:22:54

공유
default_news_ad2

- 교육청 “학생·학부모 의견수렴 거쳐 결정”

삽교중학교가 지난 3일 예산교육지원청에 ‘학구조정’을 요청해 주목된다.

덕산 학구에 포함된 삽교지역 마을을 삽교 학구로 이전하고, 면단위 소규모학교와 같이 예산학구(예산읍내 거주) 학생들이 이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열어달라는 것.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현재 삽교 학구는 삽교초(송산·상하·가리 제외)와 용동초(가리 제외) 졸업자, 덕산 학구 졸업자 중 삽교중 진학희망자로 규정하고 있다.

송산·상하·가리는 행정구역상 삽교지만, 덕산중이 내포로 이전하기 전 거리가 가까워 덕산 학구로 포함됐던 곳이다.

서소현 교장은 “삽교중은 올해 3월 기준 전체 5학급 82명으로 진학생이 감소하는 추세다. 규모상으로 보면 다른 면단위 소규모학교와 비슷하지만, 읍단위라는 이유로 예산 학구에서 진학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예산 학구에서 희망하는 경우 삽교중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열어준다면 교육과정을 특성화해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덕산 학구에 포함된 송산·상하·가리의 대중교통편과 거리 등을 살펴보니 덕산중과 삽교중의 통학여건이 비슷하다. 이런 부분들을 종합했을 때 행정구역 안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지역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며, 마을교육공동체로 나아가는 교육당국 방향과도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나름대로 객관적인 이유를 제시하려 노력했지만, 학생과 학부모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교육을 받는 당사자가 공감해야 하며 특정한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줘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중학교 학구조정은 교육감 권한이기 때문에 일정한 절차가 필요하다. 해당학교 학부모의견 수렴, 학구조정 행정예고와 도교육청 검토, 도의회 조례개정 등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예산군 읍·면 뉴/스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