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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홍성에 뒤지지 않겠다”

기사승인 2020.03.30  1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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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행정, ‘내포 혁신도시 지정’ 기관유치 총력전
군의회, “예산 자존심 문제… 군수부터 나서야”

충남도청(원안)을 중심으로 기관단체와 아파트 등이 집중된 오른쪽이 홍성구역, 왼쪽이 예산구역이다. ⓒ 충남도

예산군이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대비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전’을 벌인다.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3개 반을 가동하는 동시에 이전을 지원하는 조례제정과 부지확보도 추진한다.

이용붕 부군수는 24일 군의회에서 열린 의원간담회를 통해,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4월 15일부터 시행하는데 따른 우리군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충남도가 오는 7~8월 국토교통부에 신청하면 올해 안에 지정될 수도 있어, 수도권에서 이전이 가능한 122개 공공기관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를 비롯해 경제파급효과와 규모가 크고 지역에 적합한 우량기관을 낙후한 예산구역에 많이 유치하는 게 최대 현안이 됐기 때문이다.

양승조 지사는 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산업진흥 △에너지산업 △해양수산 △건강생명 △교통 △기술 △문화재 △농림업 8개 기능군 20개 기관이전을 목표로 세제 혜택과 국민임대주택 우선권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기관단체 107개 가운데 90개가 홍성구역에 몰려있어 ‘예산홍성 개발불균형’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2월 말 기준 인구(2만6724명)도 삽교읍 목리는 2418명(9.1%)인데 비해, 홍북읍 신경리는 2만4306명(90.9%)로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 같은 절실함을 보여주듯 지난해 11월 7일 청와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에 전달한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는, 우리군에서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인구대비 가장 많은 8만436명이 동참했다.

이 부군수는 이날 공공기관 유치와 이전부지 확보를 위해 투자금액 200억원·상시고용 30인 이상 공공기관 등이 이전하면 투자금액의 10% 범위에서 최대 50억원 규모로 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조례제정과, 내포신도시 예산구역 공공주택용지를 공공기관 이전부지로 변경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도에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군수를 단장으로 6명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 총괄·기관유치·용지확보 3개 반을 4월부터 가동하겠다”며 “내포 혁신도시 지정이 우리군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구 의장은 보고를 받은 뒤 “처음에 내포신도시를 50대 50으로 약속했지만 62대 38로 하고, 홍성부터 개발해 예산홍성 빈부격차가 확연히 났다”며 총력전을 주문했다.

김만겸 부의장도 “예산의 자존심이 걸렸다”며 “혁신도시는 우리지역 백년대계를 내다볼 수 있는 사업이다. 예산홍성이 똑같은 입장에서 시작할 것이다. 군수님 이하 모든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이번만큼은 홍성에 뒤떨어지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부군수는 이에 대해 “말씀대로 자존심 문제다. 앞으로 우리군이 홍성군에 뒤지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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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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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차려 2020-04-01 17:11:40

    이게 다~ 홍성출신 국회의원의 작품인겁니다.
    그래도 홍문표 지지율이 출신지인 홍성보다 예산에서 더 높으니
    예산 어르신들 참......
    홍문표가 3선 동안 우리 예산에 해준게 뭡니까?
    이번엔 잘 뽑읍시다. 예산출신 국회의원으로...
    내가 국회의원이어도 예산에 신경 더 쓸거 같습니다.
    내고향은 예산군 삽교읍이니까!!!삭제

    • 웃긴다정말 2020-04-01 04:10:29

      홍성사람 국회의원이 홍성만 발전시킨다는데

      왜 예산사람들이 참견이야~~

      웃긴다정말~삭제

      • 도야지 2020-03-31 18:22:14

        돼지분뇨 10년동안 ‘무단방류’주민들 “농경지·하천 오염 심각” 피해 호소
        요런기사에 댓글좀~~~ 정치에만 관심들이 쯧쯧~~~삭제

        • 6969 2020-03-30 23:21:29

          예산 군민이 병신들이지 홍문표가 벌써 12년 이나 국회의원했는데 이번에 또나온다고 하는것부터 결국 예산 군민들은 또 홍문표 찍어주니까삭제

          • 무서워요 2020-03-30 21:54:59

            내포신도시 삽교 쪽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낮이건 밤이건 삽교쪽은 허허벌판이라는 느낌.
            어두워지면 불빛은 있지만 무서워서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요.
            내포신도시가 당초에 홍성과 예산이 50대50이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예산쪽은 언제 발전이 되려나요?삭제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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