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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역 중학교 신입생 ‘반짝’ 급증

기사승인 2020.02.10  09: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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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140명↑… 황금돼지띠·내포학구 영향

우리지역 11개 중학교 신입생수가 600명대로 올라섰다.

전국적으로 출생아수가 증가한 ‘황금돼지띠’와 덕산중학교로 진학하는 내포신도시 홍성구역 초등학교 졸업생들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예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 군내 초등학교에 교부한 ‘2020학년도 신입생 배정원서’를 취합한 결과, 올해 신입생수는 남학생 369명과 여학생 308명 등 모두 677명으로 집계됐다(체육특기 4명과 특수학급 7명 등 11명은 현재 배정조정 중).

이는 전년도 537명과 견줘 무려 140명(26%)이나 급증한 수치로, 가장 큰 이유는 황금돼지띠가 꼽힌다. 이 학생들이 태어난 2007년은 황금돼지띠 해로 전국적인 출산붐이 일었다.

2020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교 학생수
예산중 196
예산여중  162
삽교중  32
대술중  7
덕산중  144
고덕중  48
신암중 14
신양중  15
광시중 6
대흥중  40
임성중  13
합계  677

군내 신생아수만 보더라도 2007년생이 655명으로, 내년에 입학예정인 2008년생 555명에 비해 100명이 많았다.

내포학구도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보다 48명이 증가한 144명이 배정된 덕산중학교의 경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78명이 홍성지역(내포초 24명, 한울초 54명) 학생이다.

2018년 내포신도시(삽교 목리)로 이전개교한 뒤 학구가 일부 조정되면서 홍성구역 내포학구 졸업(예정)자 중 희망자에 한해 진학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황금돼지띠의 영향으로 올해 중학생 수가 증가했지만, 큰 흐름에서는 앞으로 학령인구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학생수 증감 상황 등을 고려해 학교별 적절한 학급을 배정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울의 중학교 입학인원이 전년대비 4800여명이 늘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재물운이 좋다는 속설에 따라 황금돼지해에 자녀를 낳은 부모들 사이에선 과도한 경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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