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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기사승인 2020.01.13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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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통하는 신세대말>

난처한 듯 땀을 흘리며 머쓱하게 웃는 머스타드병 그림에서 시작된 머쓱타드.

컴퓨터그림판에 마우스로 대충 그린 것 같은 그림체, 마침표 대신 붙인 쉼표 세 개의 조합이 허술하기 짝이 없다.

머쓱타드는 머쓱과 머스타드를 합친 말로, 발음이 비슷해 만들어진 신조어다. 왠지 머쓱한 상황에서 재치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머리를 슬쩍 긁으며 ‘머쓱타드,,,’ 네 글자만 읊조리면 된다.

머쓱타드가 등장한 뒤 사람들은 ‘스’가 들어가는 단어들을 머쓱과 결합시켜 다양한 짤(이미지)을 만들어냈다.

‘코쓱모쓱-코스모스가 코를 쓱 훔치고 있다. 햄쓱터-햄스터가 통통한 볼을 쓱 쓸어내리고 있다. 머쓱카라-마스카라가 땀 흘리며 눈썹을 칠하고 있다. 지저쓱 무슨 말이 필요해-블락비 노래에서 따온 구절로, 예수님이 머쓱하게 웃고 있다’

머쓱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카카오톡은 ‘머쓱,,티콘,,’이란 이름을 단 이모티콘까지 출시했다.

“영희야 나랑 영화보러 갈래?”

“내가 왜?”

“머쓱타드,,,ㅎㅎ,,,”

어색한 분위기에서도 당황하지 않은 척 여유를 부리고 싶다면, 머쓱타드가 제격이다.

김수로 기자 srgreen19@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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