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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습생 펭수가 떴다

기사승인 2019.10.07  1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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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나이 10살, 신장 210cm, 몸무게는 비밀인 화제의 연습생이 있다. 사상 최초로 EBS의 연습생이 된 펭수다. 펭수는 EBS1의 오전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이다. 펭수의 꿈은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으로 그에 걸맞게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부지런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펭수가 입소문을 타게 된 데에는 그 독특한 캐릭터가 한 몫 했다. 교육방송 EBS의 ‘연습생’이라는 설정 자체도 특이하지만, 펭수는 어린이 캐릭터 하면 떠오르는 ‘모범생’ 이미지도 빗겨 나간다. 어딘가 더 뻔뻔하고, 능청스럽고, 직설적이다. 그러나 한편으론 여전히 따뜻한 구석이 있다.

이 묘한 매력이 어린이들을 넘어 2030 젊은세대의 마음까지 끌어당겼다. 특히 추억의 캐릭터인 <딩동댕유치원>의 뚝딱이, <방귀대장 뿡뿡이>의 뿡뿡이도 펭수의 선배로 함께 등장하며 젊은세대들을 어린시절에 대한 향수로 젖게 만들었다.

<자이언트 펭TV>와 펭수가 흥하면서 각종 신조어도 대거탄생했다. 방송 프로그램 <아이돌육상대회>의 패러디 ‘E육대(EBS육상대회)’, 펭수 하이의 줄임말 ‘펭-하’,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를 짧게 만든 ‘물들노’ 등이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쓰인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신조어는 EBS 연습생 ‘펭수’ 그 자체다. 요들송을 부르고 선물을 언박싱(unboxing : 개봉한다는 뜻)하는 거대 펭귄은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특별해졌다.

“제가 스타가 되는 건 시간문제겠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 앙큼한 펭수의 말이 순 허풍은 아닌 것 같다. 고정관념을 벗어던진 이 캐릭터는 TV와 유튜브를 종횡무진 행진하며 지금도 누군가를 사로잡고 있다.

홍유린 기자 hyl413@yesm.kr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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