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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취향저격

기사승인 2018.06.18  12: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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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통하는 신세대말>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취향이 있다.

그 중에서도 취향을 저격한 것처럼 마음에 쏙 드는 것을 발견했을 때 쓰는 말이 바로 취향저격, ‘취저’다.

쉽게 만들어지고 쓰이다 금방 소멸되는 것이 신조어의 특징이지만 아직까지도 취향저격은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마치 고유명사처럼 굳어진 셈이다.

“이 향수 완전 취향저격이야 쟁여야지”

“00빵집 취저야 먹다가 눈 돌아갈 뻔”

취향저격과 함께 쓰이는 말로는 ‘개취’와 ‘취존’이 있다. 개취는 개인의 취향의 줄임말로 개인적인 취향이니 존중해달란 뉘앙스가 담긴 말이다. 또 취존은 취향존중의 줄임말로 개취와 비슷한 의미로 종종 사용된다.

“개취로 양치 후 귤 먹는 거 좋아해”

“탕수육 부먹(부어먹기) 취존 가능?”

지구라는 행성에는 약 75억명의 사람들이 복작거리며 살아간다.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취향이 있다. 젊은이들이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건 내 취향을 간섭받기도, 불필요한 논쟁도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말이 젊은세대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싶단 염원이 담겨있기 때문은 아닐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

홍유린 대학생 객원기자 hyl413@naver.com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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